안녕하세요~ 윤구마입니다.
정말 뜬금없이 맛집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당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마라탕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 정도로 인기가 많은데요.
그만큼 마라탕 집도 많이 생겨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저희가 다니는 곳 옆에도 3개 정도가 더 생겼더라고요.. 허허
오늘 소개해드릴 구월동 마라탕 진짜 진짜 맛집은 탕화 쿵후라는 곳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많이 아실 거고 드셔 보신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인기가 많은 곳이에요!
저희는 한번 먹고 나서 정말 뻥 안치고 일주일에 4번을 갈 정도로 마라탕 매력에 푹 빠져있었습니다..ㅋㅋㅋㅋ
마라탕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충분히 매력을 느끼시고 좋아하실 거라 생각하기에 소개해드립니다!
우선 위치는 구월동 스타벅스 있는 곳에 2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농협 있는 건물이에요! (구월동 스타벅스가 2곳이라 헷갈리실 수 있어요..)
들어가는 입구인데 만약에 들어가는 입구 왼쪽 의자 있는 쪽에 사람들이 줄 서계신다면
자연스럽게 그 뒤로 서계시면 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 대기줄이니 당황하지 마세요^^..
그래도 나오는 속도가 빨라서 쭉쭉 빠지니까 줄 길다고 다른 곳으로 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들어가시면 자리를 잡으시거나 자리를 안내해주시는 곳에 짐을 놓으시고,
앞에 보이는 다양한 재료 앞으로 가시면 됩니다.
단무지 있는 쪽에 투명한 볼과 집게를 잡으시고 원하는 재료를 볼에 담아 주셔요.
참고로 위에 있는 꼬치들은 한 꼬치당 1,000원이고 무게 잴 때는 빼고 잽니다!
(꼬치 적당히 넣으셔야.. 폭탄 안맞아옄ㅋㅋ)
★제가 먹을 때 넣는 거 표시해 둔 거예요. 우선 별 3개짜리는 유부 꼬치, 옥수수 면인데
저희 신랑은 그 두 개만 넣어먹을 정도입니다..ㅋㅋㅋㅋ 그리고 채소를 좋아하시면 배추는 꼭 넣어 드셔 보세요!
계산할 때는 무게가 600g이 넘어야 하기 때문에 무게를 올리기 힘드시다 하시면 유부 옆에 별 2개짜리 보이시죠?
좀 넓적한 흰색으로 된 건데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식감은 떡 같아요! 쫄깃하고 맛이 좋아서 넣어 먹는데
그게 무게가 좀 있어서 좋으실 겁니다! 참고로 저희는 둘이 1개 시켜서 먹어보기도 하고 따로 시켜먹기도 했는데요..
별 차이가 없어서 따로 맵기를 다르게 해서 먹고 있습니다.
신랑은 위에 말씀드렸듯이 유부와 면을 위주로 넣고 무게가 모자라면 흰색 떡 같은 거 넣어서 계산 후
음식이 나오면 저한테 넘겨줘요..ㅋ 그리고 저는 채소와 면으로 충분히 600g을 넘기고요!
또 소고기 추가를 하긴 하는데 한 사람만 추가해서 나눠먹고 있습니다.★
볼을 들고 옆에 사장님 계신 곳으로 가셔서 무게 재시고 맵기 정하시고 계산하시면 끝!
자리로 돌아가셔서 기다리시면 음식을 갖다 주십니다.
요로코롬! 저는 매운맛으로 먹고 신랑은 순한 맛으로 먹어요.
순한 맛은 신라면 맵기 정도라는데 저는 조금 더 매워도 괜찮겠다 싶어서 매운맛으로 먹습니다.
저는 매운 거를 신전 치즈 넣고 순한 맛으로 먹는 편이고,
빨떡을 좋아하는 편이니 참고하셔서 맵기 선택하시면 될 거 같아요!
그리고 매운맛이 생각보다 안 맵다 하시면 사장님께 조금 덜 맵다고 하시면 양념을 주시니 넣어 드셔요!
그럼 진짜 진짜 맛있는 마라탕 드시길 바랄게요~!! > 3< (사실 지금도 먹고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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