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동 마사지 관리샵 [조이스파] : dy.story
구월동 마사지 관리샵 [조이스파]
SMALL

안녕하세요🙌

저번시간에 작성한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조이스파] 리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이스파를 알게 된 계기는 남편이 커플마사지로 찾아봐서 처음 방문 했었는데요.

 

신랑이 마사지 받는걸 엄청 좋아해서 이곳저곳 자주 다녀봤었는데, 저는 아프기만 하고 시원하지 않아서

 

항상 받고나면 돈 아까운 느낌이었어요. 조이스파는 처음에 직원분이 해주셨었는데 정말 너무 시원하고 아로마 향도 

 

너무 좋았어서 떡실신하고 잠들어버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뒤로 신랑이 저랑 조이스파랑 잘맞는것 같다면서 100만 원짜리 회원권을 결제해 줬지 모에옹😘

 

그래서 정말 조이스파는 제가 그동안 다녀봤던 마사지 관리샵에서 최고라고 생각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슴다

 

 

조이스파는 선수촌에 두플라스라는 건물 안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장도 있고 화장실은 왼쪽 끝으로 쭉 가시면 있습니다! (참고로 휴지가 없으니 매장 안에서 챙겨가세요ㅎ.ㅎ)

 

 

매장 안으로 들어오시면 원장님이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어떤 아로마 향을 선택할지 보여주십니다. 저는 주로 라벤더나 몸붓기 제거해 주는 걸로 선택했었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 나네요 하하하하하..

 

그렇게 아로마를 선택하고 안내해 주신 방에 들어와 옷을 갈아입고 족욕하는 곳에 발을 담그고 있으면 쌤이 들어오십니다.

 

 

발에 물기를 닦아주신 뒤 베드로 안내해 주시는데 가운 탈이 할 때 이불로 가려주시는 섬세함이 갬덩..

 

엎드려서 편하게 관리받으시면 되는데 처음엔 건식처럼 살짝 눌러주시는데 종아리 발바닥 정말 극락 갑니다..

 

체고체고 진짜 조이스파는 직접 가서 받아보셔야 제가 말하는 부분이 어떤 걸 말씀드리는지 느끼실 거예요 ㅠㅠ

 

저는 주로 2시간짜리 관리를 받는데 복부, 가슴 마사지도 함께 들어가서 더 좋은 것 같았어요.

 

일단 관리는 오랜 시간 받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1인이기에.. 항상 젤 좋은 코스로!

 

 

아까 위에서 잠깐 언급했던 아로마 선택하는 곳! 그리고 관리가 끝나고 난 뒤 제가 신고 온 신발과

 

차를 함께 준비해 주신답니다! 예약은 카톡으로도 가능하고, 전화로도 가능하긴 한데 시술 중이실 때는 통화가 어려우니

 

카톡으로 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평소에 마사지받는 게 아깝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좀 있으실 것 같은데 한 달에 한번 정도는

 

제 몸을 돌봐주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며칠 전에 첫눈도 오면서 날도 많이 추워지고 벌써 23년이 한 달 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즐거운 일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안뇽~~~~~~~ 

더보기

댓글,

앙다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