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 라이트노블 전문서점 <M&B BOOKS>(모펀카페,홍지문고) : dy.story
만화 & 라이트노블 전문서점 <M&B BOOKS>(모펀카페,홍지문고)

안녕하세요~ 윤여포입니다.


오늘은 만화와 라이트노블 전문서점인 M&B BOOKS(홍지문고,모펀카페라고도 불립니다.)에 다녀온 리뷰를 쓰려합니다.


먼저 다들 만화는 뭔지아시잖아요? 라이트노블은 뭐지...? 하는분들이 있으실거같아서 설명하고 갈게요.



라이트노블이란 ? 주로 10대의 중고생들이 많이 읽는 소설의 한장르로서, 장르소설과 만화, 


애니메이션이 결합된 소설이라고 합니다.


음.. 소아온도 라이트노블이라고 할수도 있겠네요. 소아온 소설을 읽지는 않고 소장하고있지만 겉표지에 일러스트도있고,


검과 마법류의 판타지,SF물 등등이니.. 아마 그런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교보문고에서도 만화책있는쪽에 한벽면을 차지하고 있던데 요즘 유행인가보네요.



먼저 주소를 알려드릴게요. 원래 홍지문고는 방배경찰서근처였다고 하는데 이전해서 


지금은 M&H BOOKS로 상호명도 변경했고, 주소는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3길 6 해암빌딩 3층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사당역 10번출구로 나오시면 가깝습니다.


저희는 일산에서 출발했기때문에 차를 갖고 갔는데요. 문제는 주차할곳이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ㅎ..ㅎ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에 도착하시고 문이 열리면 깜짝놀라실거예요.


뭐가 많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당황해서 어?! 이건 찍어야하는데! 하면서 급하게 찍느라 손이나왔네요;


엘리베이터 문이열리면 바닥에 이런 포스터도 붙어있고,


 

엘리베이터 왼쪽에는 책갈피도 있고 쿠폰도있고 스티커도 있고 다양한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도 따로 구매하는건지는 잘모르겠지만 무료쿠폰도 있으니 챙겨가셔도 될거같아요.



저희는 화장실이 급했어서 문 바로 오른쪽에 있는 화장실로 향했습니다.


화장실문이 파랑파랑색이라 기분이 좋더라구요:) (제가 파랑색을 좋아합니당ㅋ_ㅋ)



그리고 화장실나와서 찍은 전체적인 분위기와 모습입니다.


처음에는 놀랐던게 그냥 책사러온거였는데 커피도 팔고 아트라떼도 팔더라구요.



예의상 얼굴은 가려드려야할것 같아서..ㅎㅎ


커피와 프라페, 그리고 간식도 팔았는데 저는 커피를 갖고 다녀서.. 마실기회가 없었어요 ㅠ..ㅠ


그래서 다른분 블로그에 있는 사진을 출처를 밝히고 갖고왔습니다!



어때요?! 엄청 이쁘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아 이런거 아까워서 어떻게 먹지..


이게 직접그리시는건 아니고 프린팅해서 나오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예뿌당 ㅠ_ㅠ..


그림은 고르실수 있는것 같았어요. 다음에가면 꼭 사먹어봐야지!!



주문하실때 카카오톡으로 mofunlatte를 추가하신다음에 그림을 전송하셔야 라떼아트가 되나봐요.


다음에 생각해놓고 꼭 먹어야쥐..헿


이제 내부를 자세히 보도록 할게요!!



커피를 마시면서 구매한 책을 읽어볼수 있도록 공간도 구성되어있습니다.


저희가 갔을때도 한두분이 앉아계시더라구요 .



중간중간 티비가 있는데 홍보영상도 나오고 전혀 보지못했던 만화책들과 라이트노블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쪽 벽면에는 꼭 일본에 아키하바라에 있는곳이랑 비슷한 느낌이 들어요 ..ㅋㅋ


여러가지 포스터도 있고, 씨디도 있고, 쿠션도 있고, 옷도있고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더라구요.


사진을 찍어온게 너무많고 책사진 위주라 아래는 사진만 올릴게요!




















어슬렁어슬렁..


저희는 구하기 쉽지않았던 코드 브레이커랑 소설책한권 구매해서 왔습니다.


사장님이랑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책을 구매해서 그자리에서 음료와함께 볼수있다는점도 좋은것같습니다.


만화방이랑 조금 다른느낌이긴 하지만 살짝 비슷한? 내책이냐 가게책이냐의 차이?ㅋㅋ..


만화를 좋아하시거나 애니도 좋아시거나 그런 오덕오덕함을 좋아하시는분들이 들려보시면 정말 좋을거같아요.


오덕오덕함이 묻어나오는 홍지문고! 모펀카페! M&B BOOKS! 


한국형 호러게임의 대명사 "화이트 데이"와의 콜라보 카페라고도 하니 관심있으시면 가셔서 구경도 하세요~!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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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다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