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여포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카테고리인 만화책에 관련되서 리뷰 또는 정보를 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평상시에 만화책을 많이 즐겨보시는편이신가요?
저희집에는 만화책을 좋아하는 김마초님도 계시기때문에..... 만화책이 너무많아요 T^ T
초반에는 김마초님껏만 사셨었는데 요즘에는 제가 좋아하던 만화책도 구입하고있어요:) 아이뎌아라
먼저 오늘은 10월달도 얼마남지않았지만 이번달에 나온 책들을 소개해드릴게요.
물론 책들이 더많이 나오긴했지만 저희집에 있는 목록을 추가로 구매한거입니다^^
먼저 다들 아실법한 나루토 아들의 이야기인 <보루토>입니다.
보루토는 현재 3권까지 나왔구요. 보루토애니가 내용전개가 더빠르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ㅋㅋ..
아직 3권을 뜯어보지도 않고 리뷰를 쓰고있어서.. 어떤내용으로 진행이될지는 저도 무척이나 궁금하네요.
나루토는 정말 재밌게 봤던 만화책이고 극장판도 꼬박꼬박 다볼정도였는데요
요번에 보루토도 그러한 재미를 줄지 기대가 됩니다. 예전에 원나블하면 나루토가 포함이 되어있었는데 요즘 원나블은 다른거라고 하네요
뉴원나블에 대해서는 다음시간에 포스팅해드릴게요 ㅎ
보루토의 내용은 나루토에서 많이 바뀌진 않았을거예요. 일단 보루토를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조금 설명드릴게요.
우즈마키 보루토는 키시모토 마사시의 만화 <나루토>의 등장인물로, 만화 마지막회에 등장한다.
우즈마키 나루토와 휴우가 히나타의 아들이다. 2015년 극장판<보루토:나루토 더 무비> 에서도 등장한다.
여기까지는 나루토에서 나왔던 보루토 얘기구요 ㅎㅎ 보루토의 줄거리는 또다를것입니다. 궁금하신분들은 읽어보세요!
다음 책으로는 <마기 신드바드의 모험>입니다.
제가 마기 만화책은 현재 나와있는것까지 다봤고 다구매했지만 신드바드의 모험은 아직 읽지는 않았어요
오늘 읽어볼까 해요ㅋㅋㅋㅋㅋㅋ 12권이면 금방읽기도하고 마기를 워낙 재밌게 읽었기 때문이죠
만화책 추천을 받고 싶으시다면 저는 <마기>를 추천해드릴 정도로 애장하는 만화입니다.
음 마기는 줄거리가 너무많아서......... 첫번째 편인 미궁편을 소개해드릴게요.
제 7미궁 아몬의 주위에 펼쳐진 마을 티샨에 사는 젊은이 알리바바는 마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미궁을 공략하여 백만장자가 될 것을
꿈꾸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진의 금속기"를 찾아 여행을하고 있다는 수수께끼의 소년 알라딘과 만난다.
그가 가진 피리에 깃들어 있는 "우고"의 힘을 목격 한 알리바바는 알라딘에게 함께 미궁 공략을 가자고 제안한다.
처음에 알리바바는 정말 속물이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 처음편에서 모르지아나와도 만나고 세명의 여행스토리가 시작됩니다.
3번째로 발행된 만화책 소개는 <식극의 소마>입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요리왕 비룡을 보셨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어렸을때도 즐겨보긴했지만..
나이를 조금 먹고나서도 요리왕 비룡이 생각나서 다시 애니로 보기도 했었죠.
식극의 소마도 마찬가지로 요리를 다룬 내용이고, 아버지가 식당을 하시는데 그밑에서 함께 요리를 보고 배우고 자란 주인공얘기입니다.
혹시라도 요리만화를 좋아하시는분들께도 <식극의 소마>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식극의 소마의 줄거리 입니다.
번화가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집에서 자란 중학생 유키히라 소마.
요리사인 아버지를 뛰어넘는다는 목표를 위해 소마는 매일 수련의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아버지로부터 요리학교에 편입하라는 말을 듣고...?!
창조하는 새 요리 만화 , 여기서 개막!
음 식극의 소마의 특이사례로 그림 작가인 사에키 슌은 'tosh'라는 별명으로 일본의 성인 만화 업계에서 활동하던 만화가였다고 합니다.
성인 만화업계에서 이름 날리던 인기 작가중 하나였는데, 이후 소년점프의 증간호 '점프NEXT!'에서 너와 나의 연애상담으로 소년지에 데뷔,
'연염단풍'에서도 어시스턴트로 이름을 올렸고, 그림 작가로 소년점프에서 정식으로 연재했다고 합니다.
그작품이 바로 '식극의 소마'라고 하네요. 다른말로 섹극의 소마라고도 한답니다; 그림이 그래서그런가..ㅋㅋㅋ
4번째로 이번달에 발행된 만화책은 <블랙 클로버>라는 만화책인데요.
뉴 원나블중에 블에 속하는 만화라고 합니다.
내용은 마법사를 다루는 만화라고하는데........ 처음 시작되는 얘기로는 마법책이 마법사를 선택한다고 하네요
해리포터 모자같은건가......ㅎㅎ 아직 저도 보지않았지만 재미있다고해서 구매했어요!
블랙 클로버도 마찬가지로 읽고나면 리뷰를 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블랙 클로버의 줄거리입니다.
어린 시절 부모에게 버림을 받고 빈민 지역 교회에서 자란 아스타와 라이벌 유노.
두 사람은 마법 세계의 정점인 마법제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아스타는 전혀 마력을 가지고 있지 않아 마법 기술을 쓰지 못하는 반면, 유노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마법의 소유자로 촉망받는다. 시간이 흘러 두 사람은 15세가 되고,
마력을 가진 15세 아이들에게 마법기사단에 들어갈수 있는 기회가 찾아오게 된다.
유노는 강력한 마력으로 초대 마법제가 받았던 행운이 담긴 네잎 클로버 마도서에게 선택받는 반면,
아스타는 우여곡절 끝에 악마가 깃든 다섯 잎클로버 마도서를 손에 넣게 된다.
반면 후 마법기사단 입단 시험에 응시하는 아스타와 유노. 아홈 개의 단으로 나눠진 마법기사단 모두에게 선택 받은 유노는
최강의 마법기사단 '금색의 여명'에 들어간 반면, 아스타는 간신히 '검은 폭우'단에 선택되어 그들의 꿈을 좇게 된다.
음........ 좀 유노랑 아스타랑 비교가 많이 되었을거같아요 ㅠㅠ.. 뭔가 짠한느낌.....
나쁘게 되지만 않으면 좋으련만 .. 음 만화의 기본적인 설정 골자가 나루토와 많이 유사한부분이 있어서
마법버전 나루토라는 별명이 있다고 하네요. 재밌겠는데?ㅋㅋㅋㅋ..
마지막으로 10월 24일 발행된 도서중 하나인 도쿄구울입니다.
여기서 구울이란..? 현대 판타지에서는 좀비의 일종으로 식시귀라고 한다고 합니다.
그림체는 이뿐데...... 좀비라닛.......!!! ㅎ 재밌다고 하니 한번 봐봐야겠어요.
줄거리를 소개해드릴게요.
도쿄에는 "구울" 이라는 오직 사람의 고기를 먹어야만 살 수 있는 생명체들이 존재한다.
그들은 인간과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인간을 먹을 때나 자신들의 무기인 카구네를 꺼낼 때 두 눈이 혁안으로 변하는 존재들이다.
어느 날, 독서를 좋아하는 평범한 대학생 카네키 켄은 안테이크라는 카페에서 카미시로 리제라는 소녀를 만난다.
나이나 혈액형, 독서를 좋아하는 것도 같았던 두 사람은 급속도로 친해지지만... 그녀는 인간 속에 숨어있던 구울!
결국 인적이 드문 곳에서 리제에게 습격당해 빈사 상태에 빠진 카네키. 리제의 장기 일부를 이식해서 반구울이 됨으로 목숨을 건진다.
이후,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은 구울들의 사회가 도쿄 내부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안 카네키는 자신의 정체성에 괴로워하면서도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 구울들과 싸워나갈 것을 결심한다.
음......... 줄거리로 얘기를 대충 들었을때는 주인공도 반은 구울인데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위해서
구울들과 싸운다는거네요 ㅎㅎ 조금 내용이 네이버 웹툰인 감염자같은 느낌이 드네요...하핫
여기까지가 윤여포와 김마초가 소장하고있는 만화들중, 10월24일 발행한 만화책입니다.
다음엔 만화책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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