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복수자들!!

안녕하세요! 오늘의 드라마 소개는 부암동 복수자 소셜클럽입니다.

이 드라마는 다음웹툰으로 먼저 나왔는데요!!!! 제가 즐겨봤던 웹툰이 드라마로 나오는 기분!!

너무 행복한거같아요 또 다른 웹툰으로는 낮에뜨는달이나  좋아하면울리는도 드라마로 제작할거라하는데 언능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헤헷 부암동 복수자 소셜클럽 많이들 보시나요??

이번에 이요원씨랑 명세빈씨는 정말 오랫만에 드라마 찍으신거같아요!!

이요원씨는 예전에 선덕여왕때보고 다른건 기억이......... 명세빈씨는 뭐찍으셨었는지 기억이......

라미란씨야 예능도 하시고 드라마 영화 다하시니까 미란언니같은 느낌이 드시는데 ㅎㅎ

다른 두분은 더많은 활동 하셨으면 좋겠네용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김정혜역을 맡으신 이요원씨는 건하그룹의 막내딸래미이고, 남편과는 정략결혼을 한상태이며

아이는 없는데 남편이 밖에서 아들하나를 데리고 오죠 . 19살이나 되는 남자아이를요

그리고 철없는 남편은 자꾸 친하게 지내라고 하면서 엄마라고 하라하네요

정혜는 그모습을 좋게 보지는 않고 있으며 , 그남편에게 복수를 하려고 다짐을 합니다.

사실 김정혜도 사생아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남편의 사생아인 이수겸학생을 좋아하진않죠

다음으로 홍도희역에 라미란씨 입니다. 복자클럽 맏언니죠 라미란씨한테 잘어울리는 역이기도 하지만 조금 안쓰러운 캐릭터예요 ㅠㅠ

10년 전 남편과 사별하고, 시장에서 생선을 팔면서 아들과 딸을 키우는 두아이의 엄마죠. 타고나길 낙천적이고 긍정적이어서 웬만한 일은 

씩씩하게 맞서 나가고 화통하게 웃어넘기는 홍도를 보면서 역시 강한 여자라고들 말하지만 장사를 마치고 돌아오는길에 남몰래 눈물을

훔치는 여린마음의 엄마입니다. 착하기 그지없는 아들이 학교 폭력사건에 휘말린 일이 계기가 되서 복자 클럽에 가입하게 되었죠.

부모형제 사랑을 모르고 살아온 멤버들에게  엄마같고 언니 같은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하는 홍도희씨입니다.

세번째로 이미숙역을 맡은 명세빈씨 인데요. 명세빈씨는 개인적으로 정말 차분한 캐릭터예요. 이번에 정말 잘어울리시는 역을 맡은거같아요

태어나자마자 고아원에 버려진 미숙의 생애 첫 기억은 거울 속 자신을 바라보며 "넌 나쁜 아이야. 못생겼고 멍청해. 그래서 버려진 거야".. 

이렇게 말한게 첫 기억이라니..... ㅠ..ㅠ 버림받은 아이는 얼마나 슬플지 

 남편은 초년교사였고 우직하고 성실한 사람이었는데.. 2년전 겨울, 미숙의 가정에 위기가 찾아오고 웃음이 끊기며 온기가 사라졌다..

설상가상으로 남편은 술에 취해 들어오는 날이면 폭력까지 행사하기 시작했다. 근데 그것도 자기가 부족한 탓이라며 무력하게

당하기만 하다가 정혜와 홍도를 알게 된 인연으로 복자 클럽에 들어왔다.

가입하기 전까지 많이 망설이고 이후에도 내내 소심하고 주저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결국엔 복수 결심을 굳히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복자클럽의 막둥이 이수겸학생역할을 맡게된 이준영씨입니다. 오잉? 이준영씨는 유키스멤버시네요??

오홍........ 아이돌 나오는걸 별로 좋아하진않지만 모르고 보니까 거부감이 들지는 않게느껴졌어요 ㅎㅎ

요즘 아이돌들은 연기교육도 받으니까 어느정도 잘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제 조금 선입견을 버리고 봐야겠네여!

잘생긴 외모에 경상도 사투리를 쓰고 어른스러운 말투를 쓰는 학생이고, 나이에 맞지 않게 처세에 밝은 이런 면모는

평범치 않은 환경에 적응하고 자신을 지키기 위한 길이기도 했을것이다. 조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세상엔 나혼자구나 싶을때 친부모라는

사람들이 갑자기 나타났다. 이십 년이 지나서야 세상에 나란 존재가 있는 걸 알았다는 친부란 남자...-_-

이제 와서 자기 인생을 휘두르려는 친부모의 존재가 같잖고 피곤해서 무시하려 했다가 복수심이 발동했다.

그래서 김정혜한테 제안을 하나하게 되는데... 

ㅎㅎ 정말 새로운 내용이지 않나요? 저는 너무 어린친구들이 안나와서도 좋고, 연기들 잘하시는 짱짱한 분들이 출연해서

더더욱 좋은거같습니다. 다들 각자 배역에 맞게 연기해주시는것도 그렇고 너무 보기좋은거같아요 !!

부암동 복수자들은 tvN에서 수,목 오후 9시30분에 방송합니다. 화이팅!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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