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꼭 읽어야할웹툰 '독고-리와인드' 리뷰(스포주의) : dy.story
남자들이 꼭 읽어야할웹툰 '독고-리와인드' 리뷰(스포주의)

안녕하세요 윤여포입니다.


오늘의 제목은 '남자들이 꼭 읽어야할웹툰'으로 정하긴했는데.. 저는 남자가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음.. 예전에 인기 많았던 만화책 '짱'과 비슷하기도 하지만 많이 다른 내용을 가진 '독고'는 남자뿐만 아니라


만화,웹툰을 좋아하시는 여자분들도 읽어보시면 좋을 웹툰이라고 생각합니다.


쌈박질하고 일진,왕따 이런 내용을 다루면서 뻔할거같은 스토리지만 여러 액션씬과 주인공들, 그리고 서브의 매력까지


두루두루 갖고있는 '독고' 그래서 더 지루하지 않았고, 재밌게 본거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김마초님께서 추천해주셔서 읽게되었는데요.


'독고'를 보려면 '독고 리와인드' 부터 봐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예전 만화책으로 치면 반항하지마(GTO)도 인기가 많았지만


그 앞전내용인 상남2인조도 인기가 많았죠. 그것처럼 독고도 리와인드부터 보시고 독고를 보시면 조금더 이해하기 쉬우실거고


내용전개도 이어지니 더 보시기 좋으실거예요.



독고 리와인드 박스세트입니다.


저희집은 둘다 만화,웹툰을 좋아해서 소장용으로 구매를 많이 해놓은 편인데


'독고'시리즈인 '독고 리와인드' , '통' , '통 비밀' , '통 유아독존' , '블러드레인' 까지 전부 소장하고있습니다.


그만한 가치도 있을뿐더러 재미도 있으니 말이죠 ㅎㅎ



주인공인 '독고'와 잠시 친구가된 규순이라는 아이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왕따를 당하게 되었는데, 저 말들이 가슴에 와닿고 아프더라구요.


따 되는 이유가 어딨냐고.. 모든게 다 이유가 되고, 그냥 재미로 괴롭히는 아이들이 요즘도 많은걸로 알고있어요


예전보다 더더욱 학교폭력으로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만화나 웹툰에서도 그런 내용을 다루고 있는게 참 많죠..


주위에 왕따당하는 친구가 있으면 말이라도 걸어주세요. 그게 동정이 되었던 아니면 정말 친해지고 싶어서이건


같이 왕따당할까 두려워 마시고 힘든친구한테 위로가 되어줄수 있는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학교폭력을 너무 방치하는것도 많고..

사건사고가 많아도 제대로 처벌받지도 않는 세상이라서 더더욱 학생들이 그걸 악용하는경우도 


종종 보이는 세상이지만 그래도 아직은 세상이 살만합니다. 잘 버티고 성장해 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ㅠㅠ..



'독고'와 독고 패밀리2명은 규순과 규순의 동생 현선이를 구하러 가는 장면을 찍은겁니다.


이 규순이라는 아이는 위에 말했듯이 왕따였는데 규순이 동생이 예쁘게 생겼었죠.. 그래서 주성익이라는 놈이 눈독을 들였고


그 주성익의 여자친구인 신수정은 화가나서 현선이를 괴롭힙니다. 락스도 먹이고 때리고 욕하고.... 


그래서 현선이는 병원신세를 지게되고, 그 이후 규순,현선 남매는 각 학교의 일진들에게 괴롭힘을 받는 신세가 되죠.


둘은 학교가 다르지만 주성익과 규순, 신수정과 현선은 같은 학교입니다.


규순은 동생을 지키기위해 우연히 마주친 독고 패밀리에게 밥을 살테니 싸움을 알려달라고합니다.


규순이와 현선이한테는 싸움잘하는 사촌이 있는데, 현선이가 사촌언니에게 이런일을 겪었다고 말을하게되고,


그 사촌언니인 김남희는 화가나서 신수정을 만나 내동생 건드리지 말라며 협박을 하고 때립니다.


그 이후 신수정은 자기 사촌오빠인 신도윤에게 말을 하게되고,

신도윤은 화가나서 주성익에게 김규순을 족치라고 시킵니다. 규순은 여기저기 쫒겨다니게 됩니다.


친해진 독고패밀리와 규순은 나름 훈련도 하고 챙기는 모습이 보이다가 여동생 김현선의 전화로 급하게 병원을 가던


김규순을 이기주가 끌고가서 구타를 하기시작합니다. 당영고는 기천고 1학년까지 끌어들이게 됩니다.


기천고 1학년 일진들은 골목으로 몰려가, 규순을 놓고 싸움을 하게 되지요.


본환이 앞서 다 정리하고, 김대기를 제압하고 노정래에게 마지막 일격을 가하려고 하자 종일이 막게되는데,


작은 체구와 낮은 서열때문인지 본환은 쫄따구는 비켜!라며 달려들지만, 종일이 본환을 눕힙니다.


강혁은 거기있는 기천고 1학년인 종일이와 주먹을 주고받게됩니다.


서로의 실력에 감탄하는 강혁과 김종일 ... 그 때 마침 재욱이 나타나고, 정래와 주먹을 주고 받으면서 싸움이 장기전으로 이어지고,


종일은 규순이를 지목하며 저 녀석만 넘기면 된다고 하지만, 혁이는 '넌 친구를 팔아먹냐?' 라고 받아칩니다.


그러자 종일이는 나도 네 입장이였으면 그랬을 거라고 이해를 하면서도 볼펜을 꺼내게 됩니다.


강혁은 지딴에는 뭔가 있는거라고 생각하며 진지하게 자세를 잡지만, 경찰이 나타나고 싸움을 해산시키면서 상황이 종결이 되죠.


이후에 일이 점점 더 커지고 당영고 짱3학년 김성규 까지 알게되면서, 학교와 학교간의 싸움으로 일이커지게 됩니다.




그 일이 있고 난후에 강혁은 가족사진을 찍게되고, 강혁의 쌍둥이 형인 후에게 학교 다닐만 하냐고 묻고, 


이태현에 대해 간접적으로 듣게 됩니다. 강혁은 후를 괴롭히는건 아니냐며 걱정하지만, 후는 괜찮으니 걱정 말라고 합니다.


김성규는 김규순을 인질로 잡아서 유림정보고와 결판을 내기 위해, 경찰에 강혁,본환,재욱을 신고합니다.(독고패밀리)


강혁은 규순이 학교를 안나가니 규순이 부모님이 신고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나오는 찰나에


유림 정보고 일진회가 우르르 몰려가는걸 목격한 독고패밀리 일행은, 싸우러 가는걸 직감하고 쌈구경하러 쫒아갑니다.


한편, 규순은 강혁 일행을 만나러 골목에 갔지만 경찰 조사를 받는 중이라 아무도 없었고, 당영고 1학년 일진들에게 잡혀가게 됩니다.


병원에 입원해있던 현선은 배성여고 최미라가 끌고갑니다. ㅠㅠ..흐잉


당영과 유림이 대치하며 말을 주고 받다가 , 김성규는 주기적으로 규순을 구타합니다.


결국 김성규와 유일상이 주먹을 주고 받으며 패싸움이 시작되었고, 


한참 싸우는 도중 혁 일행이 당영고 일진에게 폭행당하는 규순과 현선을 구출하기로 하고, 


주성익이 규순을 마저 패려고 하자 강혁이 손목을 낚아 채 뼈를 부러뜨리고 본환과 재욱이 규순과 현선을 데리고 


도망치게끔 시간을 법니다. 이때 강혁은 당영고 1,2학년 32명과 독고다이로 싸워 14명의 뼈를 부러뜨리고, 나머지는 때려 눕히죠.


그렇게 본환과 재욱이 규순과 현선을 집에 대려다 주고 ... 복부를 심하게 구타당한 규순은 그날 밤에 복통을 호소하다 사망합니다


17살에 말이죠 ... 실제로도 구타당해서 사망한사건들이 종종 있었죠 ....... 그래도 어리다고 처벌 받지않는 현실이 답답하네요


규순이 죽게되어 상심한 강혁,본환,재욱은 규순의 여동생인 현선을 당분간 지켜주기로 합니다.



그 일이 있고 나서 강혁 일행의 개입으로 유림에게 깨진 당영고는 


이전에 기천고 1학년을 끌어 쓴 일을 계기로 기천고에 SOS를 친게 됩니다.


기천고 짱 조강훈과 거래를 하고 기천고, 당영고, 대신공고는 연합을 구성하게 되죠.


김성규의 부탁으로 유림과 패싸움을 하게되었고, 느닷없이 유림은 동진고와 연합해서 몰려옵니다. 이에 몰린 기천고 부짱 김영하는


" 가장 눈에 띄는 놈은 어떤 소원이라도 들어준다." 라고 말을 하게됩니다.


이에 주먹을 쓰며 살기 싫다고 실력을 숨겼던 김종일은 그 패싸움 현장에서 하드캐리를 하게되고..


나중에 소원으로 써클을 탈퇴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조강훈은 소원은 들어주겠다만, 


이후에 싸움을 하면 벌을 줄거라며 종일을 내려보냅니다.


하지만 실력을 속인 것에 대한 처벌은 불가피했습니다. 종일의 실력을 알고있던 노정래를 구타한뒤 서열을 강등시키고,


종일이 싸우게끔 같은반 벙어리친구를 괴롭히면서 상황을 연출합니다.(나쁜시키들..)


종일은 분노하며 볼펜 2자루로 1,2학년들과 복도에서 패싸움을 벌이고, 다 이길 기세로 싸움을 몰아갔지만,


종일에게 겨눈 칼을 종일이 그대로 밖으로 던져버리고, 그 칼을 본 교사에게 걸려서 무기정학 처분을 받게 됩니다.


유림과 당영고의 패싸움이 있고 얼마뒤, 골목에서 표태진과 강혁은 처음으로 만나게 됩니다.


학교폭력으로 김규순이 죽자 당영고는 사건을 덮기에 급급하고 경찰의 수사도 진전이 없게되자... 강혁은 본환,재욱과 함께 


당영고를 깨기로 마음 먹죠.. 그 이후 ,무기정학 처분을 당한 종일은 표태진에게 시비를 걸고, 곧바로 강혁에게도 시비를 걸면서 말 그대로


초딩싸움을 하면서 기분을 달랩니다. 기천고에 증오를 가진 종일은 강혁에게 당영고보다 기천고를 먼저 깨는게 나을 것이라고 조언하고,


기천고 주먹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후 강혁은 종일의 협력 아래 곧바로 기천고 해체작업에 들어가고, 2학년 2위 곽선결을 바르죠


같은 시각 종일은 2학년 1위 손용철을 바르고, 그 과정에서 2학년중 가장 위험하다는 명진환과 마주치고 패배합니다.


뼈가 부러진 종일은 주춤하게 되고, 강혁은 그대로 2학년 일진들을 정리하고 기천고 3학년 일진들을 부숴나갑니다.


그리고 조강훈의 호출로, 명진환과 함께 조강훈에게 간 종일은, 써클활동에 합류하겠으나, 


함께 움직였던 골목양아치는 건들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하게되죠.. 자기일때문에 독고패밀리에게 폐끼치기 싫었던거 같습니다.


조강훈은 다음 회장은 명진환이고, 부짱을 김종일로 투톱 체제를 이어가라는 말을 하고 이후 종일은 재욱에게 독고한테 같이 못깨서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고 당분간 등장하지 않습니다.



기천고를 깨는 도중에 현선이 미국으로 간다는 연락을 받자 타켓을 현선에게 지울수 없는 상처를 준 당영고 짱 김성규로 돌린다.


한편 표태진은 조호림과 데이트를 하는 도중, 김성규가 김보영을 폭행하는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조호림의 권유로 표태진이 현장을 해산시키고, 이로 인해 김성규는 더 분노하게된다.


여기서 조호림은 정말 고구마같은 존재이다..ㅠㅠ 조호림 때문에 표태진의 인생이 망가졌으니 너무 싫은 캐릭터이다.


이 일을 계기로 분노한 김성규는 씨름부를 해체시키는 작업에 들어가고, 김성규의 도발로 씨름부 주장 심상윤이 김성규와 다투게되고,


그걸 기회로 SNS를 이용해 여론몰이를 하게된다. 


이 일로 당영고 씨름부 주장 심상윤이 2주 정학과 교내봉사로 처분을 받자 분노한 태진은


김성규를 손봐주려다가 심상윤이 모든 책임을 짊어진 것을 생각해 태진은 화를 참고 김성규에게 사과를 한다.


김성규 진짜 찌질한새.. 보면 볼수록 김성규때문에 화가나고 가슴이 답답했어요 ㅠㅠ..


이후 전국 대통령배 시합에 출전하게 된 태진은 우승을 하게되고, 그 과정에서 여자친구인 조호림이 응원을 왔다.


그 시합에는 당영고 학생 전체가 응원을 갔기때문에 둘이 사귄다는것을 알게된 김성규는 조호림을 으슥한 곳을 유인해 집단강간하고,


태진을 도발하죠. ( 진짜 나쁜xx들.. ) 그에 분노한 태진은 종일과 상윤에게 길을 막아달라고 부탁하고,


골목에서 당영고 일진회를 모두 아작 냅니다. 상윤과 종일이 말려보려고 설득해도, 태진은 들은 체도 안하고 깨어나는 놈 하나하나 


일으켜 세워서 기절할때까지 구타하는 등 완전히 미쳐버린 모습을 보여줍니다.


사태가 커지게 될것을 직감한 종일은 강혁한테 전화를 걸어서 알리고, 강혁,본환,재욱,현선은 그자리에 합류한다.


표태진을 진정시키려고 여러명이 달려들지만 꿈쩍도 안하는 위엄을 보여주는 표태진.. 


강혁은 태진의 뺨을 친 후 노려보고, 태진은 주먹을 들지만 종일이 뒤에서 볼펜을 던지며 한마디합니다.


"그만해라. 미친놈아. 진짜 살인자 될 셈이야? 네가 왜? 저딴 새끼 때문에 왜 네가 망가져?" 라는 말고 태진을 진정시킵니다.


상황을 정리하기 전 현선의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 강혁과 현선은 김성규에게 사죄를 요구하고, 현선은 트라우마를 극복한건지


김성규에게 사죄하라며 소리치지만... 김성규가 계속 입을 털자,
 

함께 사죄를 요구하기로 한 강혁은 김성규를 때리고 기절시킨뒤 사건을 마무리한다.


이후 , 태진은 경찰에 자수하고 학교에서 잘려 강혁 일행과 함꼐 골목에서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리고 표태진의 여자친구였던 조호림은 트라우마가 심해지고 결국 헤어지게 된다......


이 사건을 계기로 강혁과 종일은 자신들이 잘못 되더라도 여자를 먼저 구출하자고 약속한다.



그리고 이런저런일이 있었는데...... 명진환은 회장이 되고, 3인방중 가장 강햇던 태진이 조강훈에게, 종일이 명진환에게 패하고 


셋이 서로 매일같이 대련을 하면서 각자의 장점을 향상시키고 다른이들의 장점을 얻게된다.


이렇게 18세가 된 3인방! 그리고 그들의 원대한 꿈은 한순간에 의해 이루어진다.


명진환은 역치로써 서클을 통제하고, 조강훈의 뒷담을 하게되는데.. 그를 녹음한 정래와 종일은 익명으로 조강훈에게 신고를 하고,


강훈은 이내 진환을 호출하게 됩니다. 서로를 넘기겠다는 속마음을 감춘 채 강훈과 진환은 종일을 제거해 기천고의 기강을


바로 잡고자 모략을 꾸밉니다. 이에 속은 종일은 혁, 태진, 본환, 재욱과 함께 진환을 꺾을 동선을 짜고 역할을 분배하죠.


혈전 당일, 종일과 정래는 진환을 맞이하고 .. 한편 학군이 달라 지리에 어두운 강혁은 동재에게 전화를해 위치를 묻다가


조강훈에게 걸리게 됩니다. 강훈은 열받은 나머지 동재를 패고 강혁이 있는곳으로 향하죠.


서로에게 주먹을 꽂는 오로지 타격기를 통한 난타전 끝에 강혁은 조강훈을 이기게 됩니다.


이 싸움은 독고, 통, 블러드레인을 통틀어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대전이라고 합니다. 꼭 보세요 ㅋㅋ..


저는 근데....... 싸움장면만 많아서 휙휙 하고 넘겨본거같아요 다시봐야겠당..헿


진환은 이 모든것이 조강훈과 짜고 종일을 무너뜨리기 위한 모략이었음을 밝히고 기천고 일진들은 순식간에 종일과 정래를 포위합니다


근데 이 더러운 새퀴들이....... 인질을 데리고 옵니다 ㅠㅠ 위에서 봤던 벙어리학생.. 


그 학생을 인질로 삼으면서 종일이 폭력을 행사할 시 , 인질을 무차별적으로 팰 것이라는 제약을 두죠..(개객기들..)


이렇게 전전 긍긍하던 사이에 마침내 강혁,표태진,본환,재욱은 현장에 당도하게되고 모든 상황을 타개합니다.


마지막 매치로, 종일이 대치 중 쌍볼펜이 아닌 그동안 연습했던 1볼펜 1주먹으로 흐름을 바꿔 진환에게 역전승을 거두고


모든 혈전이 끝나고 그들에게 양지의 길이 열려 있을것 같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죠..


종일은 결국 퇴학을 당하고, 강혁의 쌍둥이 형인 강후는 태산고 이태현의 폭력으로 식물인간이 되었다가


사망하게 됩니다. 이것또한 정말 슬픈장면인데 태산고 짱인 이태현에게 맞서고, 부당한것을 부당하다고 말하던 강후는


이태현의 주위인물과 내통하여 부당한일을 벌인 내용을 가지고 학교에 고발하는 쪽지를 보내지만..


그것이 발각되었고, 내부 공범자를 찾기위해 이태현은 강후를 때리게 됩니다 ㅠㅠ.. 그냥... 조금 아쉬운점이 있다면


물론 내용을 이으려고 작가님이 그렇게 하신것이겠지만.. 강혁이 마지막 싸움을 하고 있는 종일이를 찾아갈때 다른 공터도 들리는 장면이


나오게 되었다면 강후는 죽지 않았을거란 생각이 들면서 스토리상 강후를 죽여야 이어지겠지만 하면서도 마음이아파요 ㅠㅠ..


학교 폭력으로 인해 죽게된 김규순과 강후.. 현실에서는 그런일이 더더욱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강후가 죽게되는날 공사장에서 일하시던 아버지가 급하게 오시다가 돌아가시게 되죠..


그 이후 어머님은 정신이 이상해지시고 가출하게 되면서 주인공 강혁은 혼자남게 됩니다.


하지만 아버지와 형이 같이 장례식을 치르면서 형이 죽었다는걸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걸 알게되면서 강혁이 강후의 교복을 입고,


복수를 다짐하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독고 리와인드는 끝이 나게됩니다.


오우........ 원래 글을 쓰면서 독고 리와인드와, 독고를 함께 쓰려햇는데... 쓰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2편으로 나눠서 글을 쓸예정입니다.



싸우고 학교물을 좋아하시는분들, 그리고 웹툰 만화를 좋아하시는 남자분들과 여자분들!!


또한 웹툰 만화를 소장하시길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은 웹툰!!


'독고'시리즈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ㅎㅎ


현재 통 유아독존 박스세트가 나왔다고 하네요!! 예스24에서는 판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들었는데


저희는 교보문고가서 주문을 했답니다 홍홍홍!! 기다리고 계시던분들 어서가셔서 주문하시길 바랄게요~!


그럼 다음엔 '독고'리뷰로 찾아올게요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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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다윤